모르는 사람 비웃고 욕하는 사람 심리가 뭘까요.
특히 학생시절, 그런일이 더 많았던것같아요.
더욱히 혼자있는 모습을 보일때.
그래서 친구들한테 좀 더 매달리고 떨어져있기 싫어했던 것 같아요.
당당하게 혼자서도 자기 할일 다하고 사는 사람보면 정말 부러워요.
저는 혼자가 되면 겁부터 나는데.
나이는 자꾸 드는데 마음은 아직 애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게 다 트라우마가 되어 괴롭습니다ㅜㅜ
사람들은 무시하라고 하는데,
정말로 본인들은 아무렇지도 않을까요?
저만 쿨하지 못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