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산에서 인천으로 전학을 와서 사귄친구가 있는데 그친구가 지금 가출한지 2틀째예요..; 전 이친구와 연락은 돼지만.. 얘가 도통 있는곳을 알려주지않네요.. ㅠㅠ; 맘같아선 가서 붙잡아 오고 싶지만... ㅠㅠ 어떻게 해야하죠...? 이아이의 부모님은 이친구와 문자를 했다고... 어딨는지 알꺼라면서 추궁을 하고... 제 얘기는 들어 주지도 않습니다 ㅠㅠㅠ 게다가 죽인다고 협박까지 하시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ㅠ 참고로 전 중학교 3학년인 여자아이예요.. 오유 오빠,언니들 도움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