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고
자기 자신에게 한마디만 전해주세요
"미안해"
라고..
어느 강연에서
봤었어요
이화여대 모 강사님이 티비에서 강연을 끝내시고
마지막에 전달하시는 말씀이었어요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속에서"
"인연이 무수히 넘치는 세상속에서"
"많은 분들이 잊고 살아가는게 있어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것이죠."
"문자 어드레스에 자기 번로를 찍고 문자를 보내면"
"자기 자신에게 돌아온답니다"
"한번쯤 해보시길 바래요"
"'미안해' 라고 자기 자신에게 문자를 남겨주세요."
"만약.."
"그 문자를 보고 가슴이 먹먹해 지거나 눈물이 나온다면.."
"그건 자신이 마음이 힘들었다는 뜻이에요"
사랑해주세요
자기 자신또한 말이죠.
브금 - 러브레스 피아노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