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이오닉 등급이 낮아서그런지 (플레티넘입니다.)
태란 할 때 견제가 잘 안되네요 ㅋㅋ
원래 주종족은 저그이고 토스도 굉장히 자주 하는 편이에요.
토스의 예언자나 저그 뮤탈로 시간끌고 일꾼 털면서 점막 넓히고 확장 먹구 힘 키우고 조합만들어서
후반 도모하는 스타일의 게임을 주로 합니다.
나름 견제도 잘 막고, 몰아치는 스타일의 적이나 올인성 플레이도 잘 대처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이영호가 겁나 삼방향 드랍 같은거 하는거 보고 태란도 재미있겠다 싶어서 해보는데
벤시같은거 한번 들어가서 장난치다가 살리고 또 전투 벌어지거나 틈생기면 들어가고 이런건 뮤탈이나 예언자랑 비슷해서 잘 하겠는데
의료선 드랍같은 견제는 진짜 못하겠습니다. ㄷㄷ
태란은 이상하게 힘도 잘 안모이고,
뭔가 부실한 느낌? ㅋㅋㅋ
111로 해병 꾸준이 찍으면서 벤시 띄움과 동시에 사령부 하나 짓고, 은폐업도 하면서 벤시로 찌르다가
앞마당 벙커짓고 우주공항이랑 군수공장 스왑해주고, 화염차 랑 의료선도 생산해서 화염차 드랍하고 앞마당 돌리고 병영 늘리고
삼멀티 먹으면서 [의료선 견제!] 를 해야하겠는데
의료선을 보내면 병력이 부족해서 안될 것 같고.
뭔가 불안하고, 가다가 걸리고
내려도 금방 잡히고, 그러면서 동시에 본대 병력 진출해야 하는건 알겠는데
힘드네요
뭔가 팁 있을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