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강...개학에;;

그리고 어떤 일이 저에게 다가와서

정신이 없어 오유 접속을 못하다..

오늘 시간이 남아 오유에 웃으러 ...

참신한 소재나 뭐 발견하러 들어왔는데..

도대체 뭡니까..ㅡ.ㅡ;;;

뭔 일인가 싶어 뒤져보니까..

가관이군요..

잘못알고 있었나요...오유에 대해서..;;

최근에 여자친구 생긴일로 축하 마구 받고..

깔끔하게 추천수 43에 반대 없고.

완전 감동 먹고 아무리 그래도 오유는 사랑스럽다 생각했는데..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이 터져버리니 할 말이 없습니다..

제가 듣기론 S님 등 여럿 분들 그리 생각없으신 사람이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말이죠..ㅡ.ㅡ;;

또 시간 날 때 들어오면 사람들 여론이 무마되길 바라네요..

사건 일으킨 당사자가 뭐 사과를 하던지 의견을 피력하던지 해서 말입죠..ㅡ.ㅡ;

한둘이 보는 사이트도 아니고..쪽팔리게 뭡니까?;;

그리고 N님..도 전에 그런 적이 있으시다 하셨는데;;(게시판 뒤져보니 한 두어분 더 계시더군요...A,H등)

그러지들 마요 좀;;

고민게시판 만들어놓았는데

왜 거기서 해결 보려 안하시고 귀한 목숨들을..

'ㅈㅅ한다는 거' 이거 가지고 장난친다는 것도 어불성설이고

'ㅈㅅ 하겠다'고 글을 올리는 것 역시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올시다..

사실 글을 올린 것 자체가 관심을 받길 원하는 ...그런 안타까운 분들이 하는

행위 아닌가요 ㅡㅡ?

차라리 다들 고민을 해결하는 그런 분위기로 갑시다..

그리고 언제나 터져 나오는...고름.. 

끼리끼리 친한 사람들끼리 장악하고 논다는 거..

...

이건 공감 100%라 옹호하기도 그렇고 반박하기도 싫네요 -_-;

이리저리 글이 길어졌네요

그만큼 오유를 좋아하니까 생각도 해보고 글도 이리 남기는 거라 생각하고

너무 뭐라하진 말아주십셔

자유게시판 성격에 어긋나지도, 불량하지도, 매너없지도 않은 글이라 생각이 되니 말입니다.

그럼 얼른 이 사건이 원만히 끝나길 바라며

..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다들 즐겁고 편안한 한주 되십쇼~

하루하루가 고마움을 느끼면서요乃

(뭐 물론 100% 상황 파악을 할 틈이야 없었지만..

언젠간 터져나올 문제라 생각이 들어 충동적으로 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