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불쌍하다고 생각..아버지가 독재자..집이 청와대..
평범한 학교생활은 했을리 없고 친구도 없고..
모두가 자신을 공주처럼 받들고..
아버지 어머니 둘 다 죽임을 당하고..이게 사실 엄청나게 정신적 충격이 클텐데..
외할머니가 박근혜가 티비에만 나오면 하시는 말씀이 그냥 평범하게 살면 좋겠는데 대통령 출마하고 그런거 보면 불쌍하다고
참 안쓰러운..
이번 대선 패하면 정치마감한다길래 들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