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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생각난 고등학교때 생물선생님의 성교육?
게시물ID : humorstory_3983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poid★
추천 : 0
조회수 : 6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24 00:23:06
고등학교 생물시간에 이유는 기억이 안나지만
색드립이 넘쳐난 적이 있었습니다ㅡㅡㅋ
수업은 안하고....
근데 그때 생물선생님의 간단명료한 설명이 아직 기억이 나네요.
질문 내용이
"선생님 남자랑 여자랑 성행위를 하면 누가 더 좋나요?"
이런 내용....;;
근데 선생님의 답이....
"야 임마 넌 콧구멍 후비면 코가 시원하디? 손가락이 시원하디?"
라는 우문현답을 주시더군요.ㅋㅋㅋㅋ
그 기세를 이어서 다른 아이가
"선생님 콘돔끼고 하는거 왜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 많죠?" 라는 강력한 질문이 들어왔는데
역시 선생님은 강하시더군요...ㅡㅡㅋ
"자슥아 니는 고무장갑끼고 코파면 잘파지더냐" ㅋㅋㅋ
뭔가 한방에 와닿더군요 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질문이
"선생님 강간은 왜 나쁜건가요?"
라는 해괴한 질문이 들어왔지만
역시 우리의 강한 콧구명 선생님...
"시끼야 너는 니가 길가는데 누가 니 콧구멍 후비고
도망가면 좋더냐!?" 라고 한방에 이해할수있게 말해주더군요..ㅋㅋㅋ
그리고 이날 이후 전 조카들의 성인질문에 당황하지않고
저 대답들을 응용해서 대답해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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