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좀 아는데 야구는 잘 몰라서요

축구의 경우 리그 수준의 차이는 있을지몰라도 

이적하는 선수가 어느정도 기본 클레스가 있으면 

타팀이나 타리그가도 기본 평타정도는 늘하는거 같습니다.

축구의 룰이나 기술적인 차이가 

세계적으로 거의 평준화되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야구의 경우 더 높은 레벨의 리그로 이적할경우 

그 적응할때 이적후유증이 심한편인가요?

류현진 공은 올림픽이나 WBC 에서 봤을때 

엄청 묵직하고 빠르다는 정도는 알고있고

약팀 한화를 혼자서 먹여살리는 야구를 한다는 소리도 몇번씩 들었습니다.

(한화 응원단장 짤방도 많이 봤고요 ㅎㅎㅎ)

그렇다면 거의 이견없는 

한국에서 최고 클레스의 투수라는건데...

과연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