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2560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북이두루미★
추천 : 1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1/25 15:21:54
원문 : http://www.blogwide.kr/article/33872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25일 오후 3시에 대선후보 등록에 따른 기자회견을 가졌다.
문재인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안철수 후보의 결단과 그의 진심과 눈물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또 민주화,미래세력,합리적 보수의 대통합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안철수 전 후보와 논의가 오갔던 새정치 선언의 실천, 공동 정책의 실행도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한편 박근혜 후보를 겨냥한 듯이 문재인 후보는 이번 대선이 "과거와 미래,귀족과 서민의 대결"이라고 강조하였다.
"투표 참여하면 미래가 바뀔 것"이라고 언급한 그는 사람이 먼저인 나라를 만들어 상성, 통합의 정치를 이루어 새시대의 첫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안철수 후보의 사퇴로 이제 다자 대결에서 양자 대결로 바뀐 대선 판도에서 오늘 여야의 대선후보가 후보 등록을 함에 따라 더욱 치열한 선거운동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