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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대가 되서 아버지께 술집에서 술 얻어마시고 기분좋아서!
게시물ID : soju_398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elicity
추천 : 14
조회수 : 436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4/01/01 02:27:11
오유 형 누나들 안녕~
동생들도 안녕~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는 2014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성인이 된 사람입니다~~
여러분!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라고 말하고 끝날줄 알았죠?  ㅋㅋㅋㅋㅋ
야레야레.. 방심은 금물인건 철.칙.아.닌.가.요.?
처음으로 술집에 가본 것을 기념하여~~ 제가 셀카를 찍었다 아입니꺼~~
컨셉은 순서대로 애교, 남자다움, 윙크, 지적인 섹시미, 그리고 대망의 흐뭇한 미소 되겠습니다~~~~
그럼!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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