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을 세탁하고 대거 복귀했군요.
대선 직후 활동이 없다가
갑자기 댓글과 게시글을 폭발시키는 버러지들도 현저하게 늘었습니다.
윤목사가 집행유예를 받은 시기 전후라
그 시기가 참으로 공교롭다 아니할 수 없습니다.
시사게시판에, 혹은 베스트 베오베 게시판에
가입일자와 댓글, 게시글 활동 패턴이 유사한 버러지들이 급증했습니다.
코스프레 버러지짓을 하는 사례도 특히 증가한 것이 확인되고 있구요.
버러지들의 떼공습이 확인되는 경우가 있어도
클린유저들의 대응이 그에 박자를 맞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글을 읽고 쓰는 시간보다
버러지들의 활동을 추적하고 갈무리하는 데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현재 상황이
참 버러지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