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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무도 감상평?
게시물ID : muhan_85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uego
추천 : 19
조회수 : 99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1/25 16:53:28

권오중하고 김영철이 안타까웠음

권오중은 존재감이 매우 부족했고

김영철은 본인은 준비를 몹시 많이 해 간것 같은데, 무도 스타일이랑 잘 안맞아서 약간 겉도는듯


게스트 수는 딱 적당한거 같았음.

더 적다면 페스티벌의 느낌이 살지 않았을것 같고

더 많았다면 한사람 한사람 토크 살려주느라 시간이 너무 많이갔을듯

일단 이번주만 해도 호박투표, 결과발표, 토크 세개 플렛만으로도 1시간이 훌쩍 가버렸음.


출연하지 않은 무도 고정 게스트 (정재형이나 개리같은)는 안타깝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찌보면 고마웠음. 다 나왔다면, 익숙하지 않은 게스트들이 약간 겉도는 느낌이었을테고

사람도 너무 많아져서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약한 사람들은 좀 죽었을듯

(특히 개리는 재미있는데 존재감이 너무 강함)


MVP는 윤종신하고 데프콘

윤종신은 평소 하하처럼 큰 개그와 큰 개그 사이를 연결해주는 교두보 역할을 했고

윤종신이 나설 수 있도록 입닫고 가만히 있었던 하하도 참 잘한것같음


데프콘은 짬짬히 묻히는 사람들 꺼내서 화재에 올리며 진행(? 또는 진행 도움?)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모든지 다 정말 열심히 한다는게 느껴졌음. 또 몸에 베어있는 선배에 대한 깍듯함이 조금씩 눈에 띄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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