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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985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집어치워★
추천 : 1
조회수 : 80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9/26 02:01:00
저는 웬만하면 불의에 잘 안낄려고 함.
오늘 운동 마치고 길가던 중에 길거리에서
대놓고 교복입고 담배피는 남고딩 둘이 보임.
갑자기 욱해가지고
`마 ㅅㅂ 담배 안끄나. 이게 미친거아이가`
하고 확 튀어 나옴.
나도 말해놓고 황당했음.
그렇게 담배 끄는거 보고 고개 돌리니
어떤 여자분이 쳐다보고 계셔서 민망했음.
진짜 개념이 없는듯. 그 장소는 사람들도 많이
걸어다니는 곳인데 대놓고 담배피는거 보면
어른알기를 거지같이 생각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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