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사육수준' 익산예수보육원 사태. 6세아이의 비참한 죽음
익산의 한 보육원에서 6세 아이가 비참하게 죽었다.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한 장 폐쇄였지만 이 아이는 뼈만 앙상하게 남은 채 숨을 거뒀다.
한 지역매체는 이 보육원에 대해 여러 의혹들을 제기했다.
아이들에게 지급되는 기초생활수급비를 이 보육원 원장이 횡령하고 있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었다.
최초 의혹제기 글
http://blog.daum.net/ohsamkyu/5291480
이후 기사내용 (아래 링크는 보기 안좋은 사진이 있습니다.)
http://www.news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7041
매달 지급되는 수당은 1.410과 40~ 70만원 정도의 후원금.
절반이 넘은 금액 700만원이상을 K목사 220만원, 그의 딸 130만원, 또 다른 딸에게 유급봉사비로 113만원을 지급했다.
집사라 불리는 B씨에게 160만원, 밥해주는 이에게 100만원이 지급됐다. 결국 K목사는 자신의 가족을 위해 매월 463만원을 가져갔다
둘째딸은 미국유학도 갔음에도 보육교사등록. 교회집사는 근무도 제대로 안했어도 인건비 지급.
나머지는 생계비와 공과금등 운영비로 사용. 차량유지비도 애들은 수키로를 걷고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
진작 아이들에게 지출하는 한달 1인당 생계비(식비포함)는 2 ~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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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 장로회 크리스찬신문의 반박.
인건비는 최저급여수준인 1인당 평균 140만원밖에 지급하지 않았다.
정부가 인건비를 보전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쓸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옷과 음식같은 생계비는 물품으로 후원이 들어오고 점심 저녁은 초등학교와 무료급식을 이용하며
목사 자신도 세미나등으로 충당했다.
또한 지원금의 지출내역을 주민센터에 보고해왔고, 지적받은 적이 없다.
따라서 과장 왜곡된 악성 루머일뿐이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64201
개인적인 결론으로는
봉사라는 허울로 28명의 아이들에게 빨때 꼽은 목사와 그의 딸들. 교회집사
시청과 민원센터의 부적절하고 늦장대응. 한아이의 죽음
아이의 죽음도 무시하고 감정에 호소하며 목사 쉴드치는 기독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