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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님의 말씀들...
게시물ID : lovestory_239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유서
추천 : 2/10
조회수 : 9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09/11 20:25:48
군자는 도(道)를 근심하고 가난을 근심하지 않는다. -공자 

군자는 말을 잘하는 사람의 말에만 귀를 기울이지 않고 말이 서툰 사람의 말에도 귀담아 듣는다. -공자 

군자는 말이 행함보다 앞서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공자 

군자는 세 가지 경계할 바가 있다. 젊었을 때는 혈기가 잡히지 않았기에 여색을 경계하고, 장년이 되면 혈기가 바야흐로 굳세므로 다투는 것을 경계하고, 늙으면 혈기가 이미 쇠하였음으로 탐욕을 경계하라. -공자 

군자는 스스로 재능이 없음을 근심하며, 남이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하지 않는다. -공자 

군자는 타인의 좋은 점을 말하고 악한 점을 말하지 않는다. 반대로 소인은 타인의 좋은 점은 말하지 않고 악한 점만 말한다. -공자 

군자는 행위로써 말하고 소인은 혀로써 말한다. -공자 

군자에게 용맹만 있고, 예가 없으면 세상을 어지럽게 한다. 소인에게 용맹만 있고, 예가 없으면 도둑이 된다. -공자 

길은 가까운 데에 있다. 그런데도 이것을 먼 데서 구한다. -공자 


나는 하루에 세 번 나 자신을 반성해 본다. 남을 위해 충을 다했는가, 친구와 사귀어 신(信)을 지켰는가, 배운 것을 남에게 전했는가 하고. -공자 

나무가 먹줄을 좇으면 곧아지고, 사람이 충간(忠諫)함을 받아들이면 거룩해진다. -공자 

남들에게 좋은 것을 안겨주기를 바라는 사람은, 이미 좋은 것을 가진 사람이다. -공자 

남에게 듣기 싫은 성난 말을 하지 말라. 남도 그렇게 너에게 대답할 것이다. 악이 가면 화가 돌아오니 욕설이 가고 주먹이 오간다. -공자 

내가 원하지 않는 바를 남에게 행하지 말라. -공자 

널리 배워서 뜻을 도탑게 하며, 간절하게 묻되 가까운 것부터 잘 생각하면 인(仁)이 그 속에 있다. -공자 

늙은 사람들은 편하게 모시고, 친구들은 진실한 마음으로 대하고, 젊은이는 부드럽게 대하게나. -공자 

시간이 흘러 사람은 죽지만 
그 이름은 천년을 넘기고 사상은 세대를 뛰어넘는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좋은글 읽으니 좀 착해진거같기도 하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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