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작년 삼월에 인터넷으로 어떤사람을 만낫습니다. 그러고 이년동안 사귀고 있었어요.
그러고 그개새끼랑저랑 반반씩내서 홍콩여행을 가기로했습니다.그런데 가기바로 전전날 어떤여자에게서전화가 오더군요. "저 김#석씨 여자친군데요" 저정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그새끼가 정말 저하나밖에 없다고 일이 바쁜데너 만나느라고 잠자는 시간이없다는둥. 엄청 이빨을깟어요. 그런데 좀시간이 지나면서 어쩐지 시들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냥 기분탓이겟지. 평소엔 안하던 짖굳은말해도 장난이겟지 생각하고 넘겻죠. 평소에 항상 제가 세상에사 제일이쁘다고...나만사랑한다고 연예인들보다 너가더 이쁘다고 이런식으로 절사랑하는척 햇어요. 그래서 제가 전화러 욕하고 소리지르고 난리쳣죠 근데 미안한 기색없이 아주 당당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더 슬프고 배신감이 컷어요. 그런데 전 너무너무 슬픈나머지. ..걔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그랫는지..걔한테 더 매달리고 싶어졋어요 . 그래서 걔를 다시 받아줫죠.진짜 병신같이. 그언니는 그새끼가 빌붙는 입장이라 미련없이 떠낫구요. 그러던 중에 걔가 화장실 간 사이에 걔 폰을 뒤졋어요 그런데 웬걸 그여자말고 다른여자가 또있내^^ㅋㅋㅋ저보고 항상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햇으면서 웬 연얘인같은여자랑 만나고 있더라구요ㅏ진짜 객관적으로 저도 자존심 있고 외모 뛰어날정도는 아니어도 주변에서 이쁘장하다는 소리는 들엇죠. 그런데 그여자 카톡사진보고 정말 비참해지고 아 이제는 내가 본처인가? 하하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바보같이 그여자 핸드폰으로도 전화햇어야하는데... 전화호는 못봣어요 ㅠㅠ 봣어야 세여자한테 다 버림받을탠데 아오.... 그리고 제가 인터넷도 뒤져본 결과 그언니 십년동안 만나면서 다른여자들도 많이 만낫더군요 ㅋㅋㅋ미친놈 진짜ㅋㅋㅋ이게 말로는 표현이 부족해요 어떻ㄱ배신감이랑 비참함 이런걸  이루 말할수가 없어요할 이새ㅂ끼 인실좆 시키고 싶은대 본명이랑 이런거 인터넷애 올리면 명예훼손 인가요? 허위가 아ㄴ니 다 사실인데강남역 부근에 키크고 한 백구십몇정도돼고 나이는 삼십팔세 안경끼고 카라티에 나이키 신발신고 맨날 쳐나 다닌 얘다고 리복 크로스핏 닌다고 이런식으로 말하면 되려나... 김 #석 아 그리고 얘 맨날 배낭매고 다님 여성분들 주의하새요.! 이새끼 또라이 쓰레기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