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이구요 학교 2학년때 자퇴해서 1년정도 쉬었고..
정신차리고 다시 공부하려고 하니까 너무 멀리까지 와버렸네요..
중학교 성적이 있어서, 좋은 고등학교를 가려고해도 못 가구요.. 마이스터 고등학교나 공고중에서 가려고 하는데..
마이스터 고등학교도 성적때문에 못 가게 되었는데..
이제 공업고등학교(나름명문?)랑 검정고시 이렇게 두 방향이 남았는데요..
어떤게 좀 더 나을까요?
20살에 고등학교가서 적응 못할거 같은게 조금 두렵긴 한데.. 검정고시 쳐서 직업학교나 전문대가서 기술 배우는것 보다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서(공고) 하나하나 해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서요..
어느게 더 메리트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