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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들이 원하는 교육환경이 만들어졌네요^^
게시물ID : sisa_3987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긴앙돼형아
추천 : 2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6/06 15:52:45
지난 4월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교육센터에는 담임교사에게 뺨을 얻어맞았다는 한 중학생의 상담전화가 걸려왔다. 한 고등학생 학부모는 자녀가 담배를 피우다 적발돼 학교에서 각목으로 체벌을 당했다며 전화로 상담을 청했다. 성적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허리띠로 체벌을 당했다는 학생의 제보도 잇따랐다.또 다른 고등학교에서는 남교사가 여학생의 조끼와 재킷을 들춰 치마 길이를 줄자로 재는 용의복장 검사를 실시했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교사의 체벌과 잇따른 위협으로 중학교 학생이 충격을 받아 학부모가 해당 교사와의 격리를 요청한 사례도 있었다. 모두 지난 4월 한 달 동안 접수된 학생인권 침해 관련 민원상담 내용이다. 조사 결과 신고 내용은 대부분 사실로 드러났다.지난해 12월 문용린 교육감 취임 이후 서울의 중·고교 현장에서 심각한 수준의 체벌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m.khan.co.kr/view.html?category=1&med_id=khan&artid=201306052212135&code=9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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