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가 늘어나면서 장식장을 구입할 필요가 있어서 검색을 하다가..
첨에는 가성비 갑인 이케아 데돌프를 살려구 했는데..
유리라 운반이나 안전의 위험성 때문에 다른걸 알아보다가..
조립형 장식장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재질은 아크릴 같은데.. 진열해 보니 나름 괜찮아 보여서 사진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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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모습입니다..
폭은 모두 35센티이고... 높이는 아래층이 29센티.. 위층이 35센티 입니다...
깊이는 모두 20센티 입니다...
참고로 렌게 높이가 10센티입니다..
맨 위층에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르는 아재들의 영원한 여신 베르단디 입니다(맥스펙토리 제작).
홀리벨 까지 해서 높이가 높이다 보니..
겨우 들어가더군요..남은 틈이 1센티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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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 센터엔 요즘 인기가 있는 러브라이브 노조미, 코토리, 니코입니다(알터 제작).
어째 배치하고 보니 캐릭터가 가슴 크기 순인 것은 기분 탓입니다..
사실 알터에서 린도 나오긴 했는데..
좀 구리게 나온 것도 있고.. 케릭도 마이너 한거 같아서 그냥 안살까 생각 중...
우측에는 고릴라 치토게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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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는 세이버가... 세이버는 크기가 커서 그런가..
겨우 들어가더라구요.. 혼자 꽉참...
어쨋든 책장위에 그냥 전시하면 먼지가 좀 쌓일거 같았는데..
이건 앞 덮게 까지 있어서 먼지 걱정을 덜 것 같음...
그리고 사방이 투명이라 확실히 보기 좋네요...
가격이 좀 비싼게 흠...
헨드폰이라 화질이 구린데..
사진기 좋은거 살 수 있다면 피규어 하나씩 찍으면서 리뷰해보고 싶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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