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내가 이김.
상대는 성기사 스킨 여군주 리아드린 전형적인
힐기사 임.
나는 제가만든 컨트롤 사제 임.
게임시작하자마자 인사하길레 같이 인사함.
근데 이새.. 아니 이분이 내가 카드를 낼때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 도전자여 안녕하십니까." 등 감정표현 무조껀
하면서 인성질함(평성화, 겸손등)
상대 필드에 빛의군주 라그나로스, 불의군주 라그나로스가 같이 있었을때 위협질 겁나게 하길레
생각 훔치기(합법적인 삥뜯기)으로 훔쳐온 평성화를 날려줌.
여차저차해서 티리온폴드링 정배하고, 실바나스 윈드러너 생매장하고, 느조스 가까스로 정리하고
황금 원숭이 나오고 내가 이김.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친추를 걸었더니.
통쾌하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