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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398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eavyBullet★
추천 : 11
조회수 : 5655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5/02/02 15:22:05
마지막에 오브 바꿔치기한거 알고 있었다는게 맞는 해석이겠죠?
부하들 앞이라 위신때문에 으름장 놓은걸로 생각됩니다
나중에 열어보고 그냥 웃는걸 보면 확실히 눈치 챘던것 같고
처음에 배신자 처단 운운할때도 그다지 죽일 생각은 없어보였어요
죽이기 싫으니까 계속 뜸들이면서 '빨리 아무 핑계나 좀 대라!' 하는 느낌
전형적인 고길동식 츤데레 케릭터 같네요
20년동안 데려다 키웠으니 그럴만도 한가
항상 스타로드 갈구는 레퍼토리인
'부하들이 너 잡아먹겠다는거 말려줬더니!' 이것도
'자식생키 키워봤자 소용없다더니!' 이렇게 들림
마무리는 욘사마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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