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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1980) - 이주일
게시물ID : muhan_86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염제신농씨
추천 : 5
조회수 : 122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1/25 21:31:02


못친소 특집을 보면서 문득 떠오른 노래. 
故 이주일의 1980년대 작품이죠. 



<가사>

얼굴이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얼굴이 잘났으면 앞줄에 섰을텐데
풍채라도 좋았으면 어깨라도 폈을텐데
그래도 남자라고 울지도 못하고 
가슴에 쌓인 한을 풀기 위해서
이제는 조용히.. 조용히
뭔가 보여주고 싶습니다

얼굴이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아무리 뜯어봐도 이렇습니다
지나온 세월은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남자라고 울지도 못하고
가슴에 쌓인 한을 풀기 위해서
이제는 조용히.. 조용히..
뭔가 보여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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