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8월부터 기다리던 녀석이 단 하나! 오셨네요 ㄷㄷ
원래 조용히 사모으기만 하고 피규어 글은 잘 안쓰는 편인데
이번에 온게 기대이상으로 잘나와서 사진 투척하러 왔습니다 ㅎㅎ
< 폰사진주의 ! > ( 똥손으로 찍었음)
처음 받았을때 무게에 놀라고, 크기에 한번 더 놀라서 찍은 사진. 넘나 큰것...
진짜 큽니다 ㄷㄷ
내용물 박스인데 이뻐서 한컷
영롱하게 아름다운 흑밥
움직이는 진짜(?) 쇠사슬! 저거 발사이에 장식하느라 죽는줄... 손도 부들부들, 눈도 부들부들.. ㅠㅠ
갑옷 디테일이 정말 먹어줍니당. 칼도 나쁘지 않은데 갑옷 때문에 후져보이는 느낌이 들정도 ㄷㄷ.. 눈동자도 너무 이쁨 ㄷㄷㄷ
전,좌,후방 샷 (검은색)
모실 장소 예정
*끝내며(?)
음... 이번걸 받으면서 느낀거지만, 요즘들어 일반 pvc 피규어들 가격이 상향 평준화 되가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정말 최대한 조형 잘만들어서 사진찍어 올리는 예약 구매글을 봐도, 퀄리티가 경품 피규어랑 다를게 없어보이는게 많은데
만엔~ 만삼천엔까지 가니.. 차라리 요렇게, 조금만 웃돈 얹어서 퀄리티 좋은 친구를 사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_-
엔고에 피규어가격도 널뛰기 중이니, 여러분도 심사숙고해서 좋은 선남선녀분들 모셔가시길 바랍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