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한에서 개성공단 이외에 다른 계약들도 수주한 상태,
그러니까 개성공단이 없어져도 이전보다 아쉬울거 없는 상태에서 다시 이야기해보자 하는겁니다.
이게 무슨의미인지 모르는건가요?
계약조건 다시 짜자는겁니다.
장담하나 하죠.
이번 회담에서 계약조건이 이전과 같거나 한국에 불리해졌으면 불리해졌지 이득볼 일은 없습니다.
만약 이번 계약에서 이득을 본다면 분명 다른 부분에서 손해를 보겠죠.
2.
날짜를 저희 마음대로 잡으라는것은 '우린 급할거 없다'는 해석도 가능합니다만 이게 굴복?
꿈은 자면서나 꾸세요.
3.
중국은 빼고 생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일단 저희가 확인할 방법도 없거니와
설령 중국에서 '대화해라!!'라고 말을 해서 대화제의를 했다 해도
북한에 남한에 숙이고 들어올 일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