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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유) 마마무 앵콜콘 첫콘 후기
게시물ID : star_3988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뮨
추천 : 8
조회수 : 4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04 01:30:12
일단 의식의 흐름대로 쓰기때문에 두서가 없을수 있습니다.

일을 마치고 갔기에 굿즈는 쿨하게 패스했습니다.

6시쯤에 도착하니 스탠딩 줄 세우기 시작해서 한시간여를 밖에서 떨다 올림픽 홀로 입성했습니다.

메인 칼라의 원피스들을 입고 mr.애매모호로 시작을 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무봉2가 진가를 발휘하는게 원격으로 봉을 조정할수 있으니 

멤버 나올때마다 고유색깔 빛을 뿜뿜하니 굉장히 장관이였습니다.

두곡 더 부른뒤에 피아노맨으로 시작할때 의상을 갈아입었는데 정말 역대급 의상입니다.

우리 여왕님 진짜 존경합니다. ㄷㄷ

저는 다구역이였기에 멤버들이 돌출무대로 나와주길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엄청 자주 나와서 굉장히 가까이서 볼 기회가 많았습니다.

메인이랑 돌출 비율이 7:3~6:4 정도 되었던거 같네요.

휘인-문별-솔라-화사 순서로 개인무대 진행했고

휘인이랑 별이는 신곡을 선보였답니다.

그래도 작년 콘서트때보단 여유가 있는지 중간중간 토크도 자연스럽게 진행했습니다.

특히 영상이 나오는건 SNL을 꼭 보고 가셔야 재미가 배가가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 메들리는 불명노래들을 불러주니 불명도 꼭꼭 복습해야 합니다.

마지막 앵콜곡 할땐 2층까지도 올라가니 좌석이라고 걱정할 필요 1도 없습니다.

세줄요약
1. 스탠딩은 겁나 덥다.
2. 무대는 언제봐도 늘 새롭다.
3. 공연시간 거의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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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4 02:19:46추천 0
저도 다구역이ㅣ었어여! 애들 완전 예쁘더라구요ㅎ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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