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으
이 달이 유독 바쁜 거 같네요
끝이 보이는 듯 함에도 불구하고 의욕이 급격히 저하되고 있는게 고민....
과제는 산처럼 쌓여있고 시험도 쳐야되고 미국 대학 원서 에세이 쓸것도 잔뜩 남았는데
그런데 정작 하려고 하면 늘어지네요. 진짜 정말 하기가 싫구...
그렇다고 다른거라도 하고 싶으면 니가 지금 정신이 다른 데 가 있으니 그렇지 ㅜㅜ 하겠는데
평소처럼 그림그리는게 끌리는것도 아니고, 게임이 하고 싶은 것도 아니고...
오유를 와도 베오베를 가도 글목록만 멍하니 쳐다보다 나오네요;;
왜 이러죠...
뭔가 의욕 북돋아줄만한게 없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