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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인데..밤길이 무섭습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142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화보고싶어
추천 : 10/4
조회수 : 805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07/09/12 00:42:48
어렸을 때부터 당신이 무서웠습니다.

지금도 익숙해져야 하지만

무섭습니다.움찔합니다.

 

홀로걷는 밤길

 

 

 

 

 

 

 

 

 

 

 

 

 

 

여성에게 위험하다지만,

 

난 참 기분쌰앙콤해..

 

 

내가 무슨짓을했다구

 

발걸음이 빨라지며,방어 태세 가출 분위기를 하는거야.

 

너무 미안하자나.왜내가 미안해져야되.

 

 

 

당신때매 난 가는 길 멈추고 선자리에서 담배 한대 피고 가는

 

수고 를 한다구.

 

 

근데 담배 한대 다피고 다시 갈려구 하면 또 나타는 여성들..

 

담배 피고 움직이는 내 모습 보고 또 쪼는거 같드라.

 

 

난 밤거리 니들이 더 무섭거든.

 

해떨어 지기 전에 처 들어가.

 

재수없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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