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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외인구단의 여운이 아직도 사라지지 않는 뭐 그런?
게시물ID : freeboard_3988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공지능
추천 : 2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1/27 09:52:10
엄지에 대한 오혜성의 스토커 적인 일편단심 사랑?

마동탁과 오혜성을 저울질 하는 희대의 어장관리녀 엄지?

승리에 대한 원념 하나로 공포의 외인구단을 조직하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오혜성의 뻘짓으로 인해 패배하자

죽어버린 손감독?

오혜성을 이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천재 마동탁?

아오 확실한건 정말 좋은 작품 이었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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