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것도 다이어트해서 저정도 된건데요 ㅜㅜ
저는 아직도 제가 정말 심각하게 뚱뚱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저 63키로라고 하면 사람들이 다들놀래면서 절대 안그래보인다면서 더 말라보인다고 하고
제 몸을 이렇게 만들어준 트레이너도 오늘 제 모습을 보더니 그래도 사람됐다면서 예쁘다고 좀만 더 다듬으면 되겠다고 말하던데..
근데 아무리 몸무게가 실제 몸무게보다 낮게 보여도 163에 63은 아직도 떡대가 있어 보일까요?
제가 보기엔 졸 육덕해보이는데.. 제가 보는거랑 남이보는거랑 틀리니.. ㅜㅜ
한 53키로 정도까지 빼면 좋아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