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첨엔 문후보님을 지지하다가.. 안철수 후보님의 진솔함과 믿음에 더 기울어졌던 사람입니다.
과정이야 어찌됬건... 일단 문후보님으로 단일과 되었구요~
좀... 답답한게...(개인적인 심정으로)...
모두 그러시진 않겠지만.. 간혹... 안후보님이 포기하셔서... 짜증나고..답답해서... 그래서.. 투표를 안하겠다~ 차라리..박후보를 찍겠다..
이런분들이 계신 것 같은데요..(물론 알바들도 있겠지만..ㅎ)
우리들이 좀 망각하는 진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선거는... '더 깨끗한 사람'을 뽑는게 아닌... '덜 더러운 사람'을 뽑는거라는거~
이것만 좀 가슴에 새겨두고...
5년동안 쥐바기한테 당한게 아직도 부족하다면야... 수첩공주님 뽑아서... 갈데까지 함 가보구요..- -;;
여튼... 전... 일단은 덜 더럽고.. 덜 당할것같은 확률이 높은 분에게 표를 줄려고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