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영업자입니다.
그렇게 친했던건 아니었는데
제가 가게를 하고 있다고 하니 술이 한잔된 채로 대학동기가 찾아왔더군요
이래저래 이야기하다가
술이 좀 되어서 그 넘이 그러더군요
아..술이 좀 되네..
그러고 한 1~2분 쯤 지나서 그넘아 술잔을 쏟았어요
그러고 그넘이 한 말...
아 내가 이 막잔에 든 술은 안마셔야지 했는데
술잔이 엎어졌어
내가 무의식적으로 마실까봐 예수님이 엎었나봐
역시...
그래서 제가 말했음
역시 머?
너도 예수님 믿어라....
이런 개시팔
니같은 생퀴때문에 믿기싫어 시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