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시작하는 TV도쿄 계열 애니 [썬 앤 문]의 예고가 공개되었으나,
주인공 사토시의 분위기가 변해 위화감을 느낀다는 팬들이 나오고 있다.
담당성우 마츠모토 리카는 작화의 표정은 조금 변해도, 사토시의 영혼은 변하지 않는다며 팬들에게 당부했다.
11월 돌입하는 썬 앤 문을 보면 팬들은 조금 놀랄지도 모른다.
그동안 캐릭터들이 날카로운 터치로 그려졌지만 썬 앤 문은 둥그스름한 선에 아이같은 분위기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트위터 상에서는 작붕이냐, 미남 사토시 어디갔냐, 너 누구냐 등 위화감을 느끼는 팬들이 적지 않다.
이에 사토시 성우를 맡은 마츠모토 리카는 9월 15일 트위터를 통해 말한다.
"그림의 표현은 다소 변화해도 사토시의 영혼은 변하지 않아요.
여러 사토시를 즐겨주세요♪
리카 자신도 놀라긴 했지만
사토시에 대한 사랑은 변함이 없어요.
앞으로도 전력으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토시를 연기합니다...!"
라고 말했다. 허나, XY&Z에서 리그 우승을 놓친 스토리 전개가 부자연스럽다며
소동이 난 직후 사건이 터진뒤라 팬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은 아닌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