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말 좋은 꿈을 꿈. 모르는 화장실에서 x을 싸는데 정말 온 몸에 x 묻고 난리가 아니었음.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아주 더러운 행동도 했는데 반대 먹을까봐 여기에는 못 적겠음.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인터넷 꿈 해몽을 검색해 보는데 정말 좋은 꿈이라 함. 그래서 출근하는 길에 긁는 복권 천원짜리를 5천원어치 샀음. 출근해서 긁기도 뭐하고 빨리 보고 싶기도 해서 집에서 갖고 온 동전으로 열심히 긁으면서 출근. 1번 복권: 꽝 2번 복권: 꽝 3번 복권: 꽝 4번 복권: 천원 당첨! 이제부터 시작이다! 하며 5번 복권을 꺼내서 긁음 5번 복권: 천원 당첨…. 분명 꿈은 십억원 당첨될만한 길몽이었는데… 하며 하늘을 보며 원통해 하며 몇 걸음 걸었음. 발에 뭔가 느낌이 좋지 않음. 아래를 내려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