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눈물 질질흘리면서 후회했으면좋겠어요

 

다른남자가 좋다고 저에게 기회조차 안주고 떠나가고

 

3달이나 매달렸지만

 

돌아온결과는 카톡차단,카스,싸이,페북 끊기

 

절 이제 세상에서 없는사람으로 만든 이여자가 나중에

 

전화든 뭐라도 하면서 '잘지내~?'라고 한번만 물었으면좋겠어요 내가 겁나 잘지내고있다는거 알려주고싶어서요

 

이제 잡을힘조차 남지않았고 그런정조차 남지않았으니까요

 

괜히 다끊기고나니 아쉬움보다 패배감이남더라구요..

 

이제 내가 아무리 잘사는걸 sns에 올려봤자 보지도못할테고말이에요

 

 

 

 

과연 나중에라도 연락이올까요?

 

 

너가 행복했음좋겠어..라고들하죠? 웃기고있네

후회하고 후회했으면좋겠어

내가 얼마나 아팠는지 너도느껴봤으면좋겠어

눈에서 피눈물날만큼 울면서 후회했음좋겠어

이젠 미안했던감정도사라진지금

붙잡을땐 몰랐지만 돌아보니 고마워 붙잡아도 붙잡혀주지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