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낮12시 19명→15일 낮12시 59명→오후2시 134명
서산·천안서도 접촉자 확진.."신도 추가 감염 가능성"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 담임목사로 있는 서울 성북구 소재 사랑제일교회에서 하루 만에 115명의 추가 감염자가 무더기로 쏟아졌다. 이에 따라 15일 오후 2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34명을 기록했다.
사랑제일교회는 신자가 1000여명 규모로, 방역당국 접촉자 조사와 무증상 확진자의 잠복기를 고려하면 확진자 규모는 지금보다 더욱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151626518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