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502880&thread=09r02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서장.신상석)는 5일 오전 2시57분쯤 관내인 원곡동과 고잔동에서 한국인 3명의 목 부위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박모씨(44.조선족)를 검거(살인미수죄)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박씨는 4일 오후 2시쯤 문모씨(39)와 강모씨(43),배모씨(43)와 함께 단원구 고잔동에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를 마치고 원곡동에서 사는 문씨와 함께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 원곡동에서 저녁을 먹고 5일 오전 1시50분쯤 문씨의 집에서 “오늘 사람을 죽이겠다”고 말한 후 미리 준비한 흉기로 문씨의 목 부위를 베고 도주, 또다시 박씨는 약 6㎞고잔동으로 이동해 한 주점 내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강씨와 배씨를 보고 흉기를 이용해 또 다시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5일 오전 원곡동(2시4분)과 고잔동(2시28분)각각 112신고를 받고 출동해 CCTV 찍힌 인상착의를 확보한 후 지령실을 긴급 배치해 현장주변에서 탐문 탐색을 벌이던 중 원곡 파출소 이영재 경사와 정기준 순경이 인상착의가 비슷한 박씨를 발견하고 원곡동과 고잔동에서 발생한 사건과 동일 인물임을 추궁 끝에 범행 일체를 자백 받고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박씨가 이들 3명과 사업 파트너로 화장품을 중국에 수출하기 위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자신을 홀대한다는 이유로 박씨가 앙가품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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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다문화정책 끝이 보이는듯 하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