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다가 돌맞는거 아닌지 진짜 진심으로 걱정됩니다.

아 제가 그러고 싶다는건 아니구요

그사람에 대한 악플러들을 보면 그런생각이 들어요 

그냥 존중해주면 되는건데

뭐 존중해주기엔 이사람 취미가 상당히.. 뭐랄까..

납득이 안된다고 해야하나 그런건 있지만

그래도 같은 사람으로써 정말 불쌍한거 같애요 

어려서부터 자라온 환경이 틀려서 일까요

우리 입장에서 생각하면 뭐 치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은 전혀 그렇다고 생각 안할꺼에요 정상이라고 생각하겠죠..

후.. 걱정되네요 정말

저는 이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그냥 뭐 그래요

이런사람이 있으면 저런사람도 있는거고..

너무 나쁘게 볼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와 단지 생각이 틀린것뿐이지 같은 사람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