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believe whatever doesn't kill you, simply makes you ... stranger" What doesn't kill me only makes me stronger 죽을만큼의 시련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 준다 -프리드리히 니체- 조커의 대사는 stronger가 stranger로 바뀌어 있죠. 굳이 뉘앙스를 보자면 죽을 만큼의 시련이 너를 괴이하게 만든다 정도 될까요. 그리고 영화가 진행되면서, 하비덴트 검사가 죽을 만큼의 시련을 겪은 후에(화상이라든가...레이첼이라든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오프닝에서의 이 대사가 영화 두번째 볼때 확 소름이 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