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대통령 되는 게 더러운 일을 맡기는 거 같아서 맘에 걸린다.
박독재부터 전대갈 그리고 땡삼이까지 모아서 싸 놓은 IMF라는 거대한 똥은 김대중이 치우게 하더니,
이명박이 싸 놓은 공기업부채 폭증과 같은 더러운 똥은 문재인이 치우게 할 거 아냐...
어흐...개넘들.. 뽑아 놓으면 똥이나 싸고 후임자는 그 똥 치우느라 바쁘고,
그리고 정작 깨끗하게 해 놓으면
그 사실은 까맣게 잊은 채, 다시 자기 집값 땅값 올려줄 거 같은 후보 찍고...
대통령은 결국 국민의 자화상이라지만
이것 참 추잡한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