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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단일화’는 정치쇄신에 길항한다
게시물ID : sisa_256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띠노
추천 : 2
조회수 : 1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26 13:04:04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715
미디어스 한윤형 기자.

민주당 입장에선 후보단일화 논의와 같은 꽃놀이패가 없다. 자당 후보의 지지율이 높을 때는 지지율을 근거로 경쟁자의 사퇴를 요구하고, 자당 후보의 지지율이 낮을 때는 무소속 후보나 군소정당에 대한 지지는 ‘바람’일 뿐이므로 좀 더 관망하자고 한다. 그러면서 언론과 여론을 앞세워 ‘안 될 놈은 안 된다’는 얘기를 유표하면서 결국엔 그 후보를 거꾸러뜨리고야 만다.


(중략)


 공평동 진심캠프 앞에서 울려퍼진 ‘닥치고 단일화’란 구호가 사라져야 한다. 그런 구호가 있는 한 민주당은 지대를 추구할 것이고 정치쇄신은 난망하기 때문이다.




지금 이런 주장 모두를 일베나 수구의 공작이라고 판단할수 없는 근거를 직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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