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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오지마!!!!!!!!!!!!
게시물ID : gomin_4864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돼
추천 : 0
조회수 : 66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11/26 13:53:28

들어오면 물어 버리겠어!!!!!!!!!!!11그니까 뒤로가기를 누르라고

 

이거 재미도없어 혼자 막 쓰는 글이야 ㅇ내용도 엄청길어

 

그니까 껒요!!!!!!!!!

 

아 착각인생!!!!!!!!!!!!!!!!

짝사랑인생!!!!!!!!!!!!!!!!

더러운인생!!!!!!!!!!!!!!!!!!!!!!!!!!!!!!!

아옺 ㅣㄴ짜 너무한거 아니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ㅏ퓨ㅏㅜ

답답하고 미치겠어서 정리를 해보겠어

 

사귄애들 말고도 잠깐이라도 맘가진 애들 다적을꺼야 ㅇ각오해

 

 

ㅂㅅㅇ - 내가 개찌질했어 아무것도 모르는 풋내기 찌질이라서 알어 기억하고 싶지도 않고 언급도안해 i was car

 

ㅂㅇㅅ - 두번연속 박씨라 나는 박씨에 뭔가 있는 이상한 착각에 서로 담배안피고 술약하고 범생이에 순수해보이는 이미지로

서로 디게 잘어울릴꺼라 착각하믄 머해 고등학교 2학년 바끼안됬ㄴ느데 지하철타고 1시간 40분 거리가 넘는 장거리 ㅈㅈㅈ i was car

 

ㄴㅎㅇ - 내가 실연에 힘들어 아니까 치료라도 해주듯 다가 온 너.  내가 처음에 되게 구애 안받아줌에도 불구하고 진짜 끝까지 구애하던 너

결국 내가 더 치명적으로 빠져들이고 얼마 안된 권퇴로 가버린 너

그런데 나중에 또 나한테 고백해서 또 다시 사겨서 그것 또 좋다고 내가 받아주고 또 바보처럼 차인거 하...인생 찌발...

너 잊는데 몇년 걸린지 모르겠다 너 이후에 진심으로 만난 사람이 없어서 군대 갔다 오고나서 나 공장에서 일하고 네가 애기 낳기전까지는...

기억 맴돌드라  i was car

 

ㅎㅇㅇ - 솔직히 예뻐서 주변에서 많이 얻어먹고 인기도 많은 애인데 왜인지 모르겠느,넫 나한테 밥한끼 사준거 주변애들이

걔ㅐ 그런애 아닌데 너한테 관심있나 몰고가서 잠깐 한 5일간 착각병에 시달렸음 그래서 굵지도않고 걍 짧음 i was car

 

ㅇㅅㅈ - 남친하고 헤어진애인데 그 남친 내가 소개해줬고 둘이 엄청 잘사귀던 커플이었음 근데 솔직히 내가 조금 좋아했던애

힘들어 할때 내가 위로해준답시고 네 자취방에서 술먹었즤 나는 신념이 두터워서 절대 침공안했다!!! 근데 이것도 작은 착각의 늪이었다!

나중에 왜 연락도 안하냐.. 졸라 친하고 착한 오빠라매 iwascar

 

ㅈㅇㅇ - 사귈마음도 없었는데 주변에서 3:3팅으로 만난거라서 2세트가 사겨서 강제권유로 사기게 된 이운명

그런데 그중에서 그나마 우리가 좀 더 오래 사귄게 함정..내가 마음이 없어서 인지 아니?. 그래도 노력했는데 아 연하 싫어 진짜 표현 너무안해

나는 내가 수비하고싶다고!!! 맨날 공격해야돼!! 결국 내 비루해진 태도에 또 iwas car

 

ㄱㅇㄹ - 그래 여자 진심으로 사귀니 맨날 상처받지 이번엔 그냥 양아치들 처럼 막 만나보자 잠자리 그런것도 해보자 나도 벌써 성인이다

막 만나고 다니는거다 노래방 업소다니는 누나분 만남 사귀기로함 술먹이고 날덥침

근데 안하고 방어 성공했더니 5일 만에 차였음??????????? 아?ㅋㅋㅋㅋㅋ이런걸로도 차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iwascar

 

ㅈㄱㅇ - 업소에서 만난 여우같은 지지배 눈치도 엄청빠르고 나를 어떻게 그렇게 꾀 뚫는지...그런 치명적인 매력에 빠졌다

내가 가까이 다가가도 것들어 보지도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처음에 나 밥사주고 영화보여주고 손잡고 안아주고 왜그리 잘해줘서

착각하게 만든거냐 나쁜룐 ㅠㅠㅠㅠㅠㅠㅠ힝.......iwascar

 

ㄱㅅㅎ - 우연히 파도타기로 알게됐다. 너무 외롭고 쓸쓸해서 아무한테나 들러 붙으려는게 문제 였나

근데 채팅으로 너무 말 잘통하고 취향도 비슷해서 좋다고 생각했떠. 만나따 좀 별로 여도 술기운 분위기탓으로 사겼다

내가 너무 마음없이 아무나 막 만난 것인가 내가 너무 막대한다...외모 생각안하고 사귀면 이런 말도안되는 거지같은 마인드가 생기는구나...

차라리 욕먹고 그래도 얼굴 보는게 나은거 같다...미안하다 이건 내가 찬건가?..ㅠㅠㅈㅅ

 

이후로 군대로 들가브렸다

 

ㅇㅎㅇ - 내가 휴가 나올때마다 같이 놀았다. 심지허 합숙도 하루하는데 노터치했다. 그냥 혼자 뿌듯했다 나는 이런 상황에서도 지킬줄아는

듬직?한 놈이라고 그냥 혼자 착각이지 어쨋든 왜 또 나는 안된다는걸까

왜 다 나보고 그냥 친구라고 하는걸까 왜왜왜왜왜 너무한다 진짜 ..i was car

 

이름기억않남 - 내가 힘든얘기 하는거 다들어줌 친구의 친구였던애가 넷상에서 친하게 다가오길래 같이 얘기많이함 ㅠ

휴가때 만났는데 하... 사진가지고 이런사기 치는거아닌다 진짜!!!ㅠㅠㅠㅠ미안해 나도 못생겼으면서

외모지상주의 욕하믄서...나도 막상 이런때에는 외모 타령한다...아 이중성 미안...........ㅠㅠ 어쨋든....난 사기당한 느낌에 배신당한느낌

하.............내가 도망갔다 미안ㅈㅅ

 

군대 전역했다 머나먼 공장에서 일을했다

 

ㅇㅎㅈ - 진짜 오랫동안 여자를 잊고 지냈다 거짐 1년가량 공장에서 엄청 외로운 생활하는데 겜하다 우연히 여자란걸 알고

물론 나도 친근하게 다가가긴했으나 네도 나를 잘받아줬잖아

같이 만나기로했자나 근데 그날 파토내고 내가 좋은티낼수록 넌 멀어져갔자나 나 가지고 논거냐 진짜 ㅠㅡㅜㅠㅟㅏㄴㅁ엄안왜 왜왜왜

좋다고 말하면서 전화한통화도 안하고 만나자믄 안만나는걸까 역시 넷카마 였던걸까 그런데 요즘에도 가끔식 연락온다

왜 내가 좋다믄서 만나지도 못하냐....하 슬프다 i was car

 

ㅂㅁㅅ - 하 이름도 디게 이쁘고 애가 순둥이같이 생겻고 무엇보다

노래방에서 함께 all for you 부르면서 교감할때 흐잉 나는 이양반이 마음에 든다규!!라고 생각해따

남친있데...허허...... 없는것같은 분위기 였는데 허허.............. iwascar

 

 

ㅊㄱㅁ - 하 외로워서 듸질거같아서 랜챗햇다 그랬다 만났다.. 처음보는 다리도 안꼬고 허리가 반듯한 자세가 진짜 바른

키크고 날씬하고 이쁘장한 처자냥이다 . 아니 솔직히 얼굴은 다른사람들은 아니라는데 나는 좋ㅇ랐다고!!!

쨋든.........내가 진짜 진심으로 사랑했는데 29일밖에 안사겼어도 나이도 담배한갑 바라보는 나이라

아주 멀리멀리 보믄서 결혼두 생각해꾸 저 멀리 버스만차라 못올때 다른 약속 파토내고 구해주로가고

중요한약속 늦어서 밤새고 데려다 주게 운전해주고 아니 이런 잔얘기 집어치워!!!!!!!진짜 아오!!!!!!!!!

그냥 진짜 진심으로 너무 사랑했다........근데 왜 너는 그렇게 매정하게 가냐 진짜 잊을꺼따 나쁜 지ㅣㅈ배............i was car

 

ㄱㅇㅈ - 소개받은애친구로해서 만났는데 알고보니 고등학교때 친구인게 함정

첫단추를 잘못낀게 함정 소개받은 친구에 친구랑 사고쳤다 ㅡㅡ 아진짜 내신념 물어내라고 하고싶은데 내가 잘못한거라서 아진짜 짜쯩나

그런데 나를 믿어주고 우리는 따로 만났다. 나한테 운다... 내얘기엄청 잘들어준다 그런 나도 너의 얘기를 진심어리게 듣는데...

나도 울고싶은데...너가 다우니까...내가 못울겟다........미안하고 고맙고....좋다..

너가 울면서 인천에서 무섭다고할때 술깨고 바로 달렸다 나는.........나 과속안한다......근데 내가 좋아하는 너가 전화로 우니까

1시간?2시간 거리 나한텐 30분 넘어져서 코닿는거리 마냥 미친듯이 질주했다.

너가 직장가는날 차타구 데려주기로 한날 잠마니 못자서 졸리지만 너와 함께 있는데 졸리지 않는다

마냥 행복하드라

ㅊㄱㅁ 일때문에 힘들어하는 내게 너가 다치료해줬다 진짜

너도 나한테 마음있는줄알았따

날개 달린사진보고 같이 사진찍자매

스키장 같이 가자매

옷사로 덩대문 같이 가자매

나한테 애교섞인 목소리로 전화하자나

나보고 귀엽냐고 물어보자나

손에 상처나한테 내밀자나

 

내여자되면

 

내가 진짜 애교 진짜 육천만배 여자그 1+1귀요미 그것보다 더귀엽게할수있는데

맨날 이쁘따고 말해줄수있는데

손에 상처 진짜 잘치료해줄수있는데

 

아직 내여자아니라서 그런말 못해줬어

 

 

근데 왜..........너도 나 좋아하는줄 알았어

 

근데 왜 왜왜왜

친구?.............하...

 

친구한테 이런 착각을 줘?ㅠㅠㅠㅠㅠㅠㅠㅠ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나는 내가 좀 특별한줄알았는데

 

 

그래서 이번엔 진짜 ㅊㄱㅁ 사건이후로 너가 치료해주는것때문에

기분이 좋던게

 

지금은 두배 세배 열다섯배 제곱으로 마음이 아푸.......헤헤

 

 

 

정신이 아프티까 이런 헛소리도 ㄴ르어진다...ㅎㅎ;;

 

아근데

 

너는 진짜 특별한거같다

 

나 그래서

 

그냥 다시한번 짝사랑하려고........

 

너한테 1아님녀 2선택하랬지

 

만약 2선택해도 내가 1로했을꺼야

 

그 1은...

 

다시한번 미친힘든 바보짓...짝사랑 하자였다.........

 

하..........

 

너는 안놓친다........

 

엄청 힘들꺼 알구 더 많이 상처받을꺼 안다

 

그래두..........

 

내 위에 짝사랑 이력서 무시하지마라

 

남들이 머라구 해두 나는 묵묵히 지켜왔다.........

 

너를....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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