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단 3막 깃
운전: 100렙 수도님 (아주 좋음. 잘하심)
서리: 죽음. 일단 죽음. 챔편 하나당 4-5번씩 꼭꼭 죽음.
몹은 당연히 얼지 않음. 수도님이 아무리 끌어당겨도 흩어짐
"아오 왜이리 눕지. 모저가 부족한가" 등의 발언
끝날때 수고하셨습니다 했더니 "아오 망판" 하고 나감
야만: 울분을 주무기에 차고 옴.
가뜩이나 몹 안얼서 짜증나는데 머리에 해골들 달고 이리저리 흩어짐
참다참다 "야만님 울분을 주무기에 차셨네요" 했더니
"서리 있으니까 괜찮지 않나요? 야만들 울분 보조에 안차요"
템은 무조건 포탈 앞에다 다 떨궈놓음
가뜩이나 광란 리셋땜에 왔다갔다 하느라 템깔시간 부족한데 깃찾아
돌아다니다 보면 그분이 떨군 템들이 내 인벤에 가득차 있음.
고블린 찾았는데 서리, 야만 두분께서 마을에서 템까느라 여념이 없으심
고블 놓침. 수도님 빡침
아즈 잡자마자 수도님은 수고 뭐 이런 말도 없이 접종
아오 상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