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 지지자가 자살을 시도, 경찰과 대치중이다. 

26일 오후 2시10분쯤 안 전 후보 지지자를 저처하는 40대 남자가 서울 종로구 공평동 안 전 후보 캠프 옆 건물 옥상에서 자살을 시도, 경찰과 대치중이다. 이 건물은 6층 건물이며, 경찰이 옥상에서 투신을 만류하고 있으며, 지상에서는 경찰이 이 남자의 투신에 대비해고 있다. 

이 남자는 왼손에는 흉기를 들고 경찰의 접근을 막고 있다. 

이 남자는 "정치쇄신이 우선이다", "문재인은 사퇴하고 안철수가 후보가 돼야 한다"면서 경찰과 대치중이다. 옥상에는 현재 경찰 3~4명이 투신을 만류하고 있다. 이정아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헤럴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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