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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대신 홍은희 선덕여왕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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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거북이두루미
추천 : 0
조회수 : 9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26 15:04:12
<박주미 대신 선덕여왕역을 맡게 된 홍은희>

원문: http://www.blogwide.kr/article/Culture/34193

박주미 대신 홍은희 선덕여왕 된다.

탤런트 홍은희(32)가 교통사고로 하차한 박주미 대타로 KBS 1TV 사극 ‘대왕의 꿈’의 선덕여왕역에 투입된다.

'대왕의 꿈' 제작진은 오늘 26일 "기존 선덕여왕의 이미지와도 차이가 나지 않아 안정적으로 흐름을 이어갈 수 있으리라 기대했다"며 "무엇보다 연기력이 검증됐다"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홍은희는 오늘 26일 오전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대본 연습부터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홍은희는 "박주미 선배가 워낙 잘해와서 부담된다"면서 자신만의 새로운 선덕여왕을 보여주고자 드라마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또 따뜻한 모습보다는 좀 더 치열하고 카리스마 있는 선덕여왕이 될 것이라고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먼저 선덕여왕 덕만역으로 출연하던 박주미는 지난달 교통사고를 당해 치료해왔으나, 의료진의 8주 이상의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지난 22일 전격하차했다.

박주미의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촬영이 중단돼 4회 동안 스페셜 편을 내보내고 있는 ‘대왕의 꿈’은 내달 12월 8일부터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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