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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에 강제애기아빠 될 뻔한 썰
게시물ID : humorstory_3991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BS
추천 : 2
조회수 : 95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0/02 13:47:59
일단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저희아파트에는 1층에 애기들 유치원이있어여

저희가족들이 저는 시험기간이라 저빼고 제주도에 여행을 가서 엄마가 저에게 재활용을 맡기셨어여

그래서 버리고 아파트현관에 들어오는데 어떤 애기가 저를 보면서

아빠~~~~~~~~~~~~ 하면서 달려오는거에요;;;;

애기가 귀엽기는 했는데 너무 당황해서 쩔쩔매고있는데

엄마로 보이시는분과 교사로 보이시는분이 오셔서

계속 죄송하다고 하시면서 애기를 저한테 때놓을려고 하는데 애기가 

계속 저보면서 아빠라 부르네요ㅠㅠ

어떻게든 때놓은담에 도망갔는데

기분이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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