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저희아파트에는 1층에 애기들 유치원이있어여
저희가족들이 저는 시험기간이라 저빼고 제주도에 여행을 가서 엄마가 저에게 재활용을 맡기셨어여
그래서 버리고 아파트현관에 들어오는데 어떤 애기가 저를 보면서
아빠~~~~~~~~~~~~ 하면서 달려오는거에요;;;;
애기가 귀엽기는 했는데 너무 당황해서 쩔쩔매고있는데
엄마로 보이시는분과 교사로 보이시는분이 오셔서
계속 죄송하다고 하시면서 애기를 저한테 때놓을려고 하는데 애기가
계속 저보면서 아빠라 부르네요ㅠㅠ
어떻게든 때놓은담에 도망갔는데
기분이 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