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유보고있는데 어머니가 오시더니 휴대폰을 보여주시면서 문자에 박근혜 펀드가왔다고 어떻게 입금하냐고 물어보십니다...
그런거 왜 하냐고 하지말랬는데 막무가내로 해달라시네요 끙...
왠지 박근혜한테 돈주는거 같아서 기분나쁜데 저희 어머니는 어차피 박근혜가 대통령될거라고 ㅡㅡ
제가 예전에 안철수의 사상과 미래에 대해 막 설명해드릴땐 잘 알아들으신거같더니 박근혜 도와줘야한다고 컴퓨터로 여기 사이트가서 돈부쳐주라고 이러시네요 후....
돈준것처럼 컴퓨터로 다했다고 어머니께 말만하고 모른척해야할까요?
왠지 속이는거같아서 그것도 영... 참 고민이네요...
아 그리고 여기 사이트인데 이거 사기치는거 뭐 그런건 아니겠죠? http://parkfun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