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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쌈짓돈 후기요...
게시물ID : cook_399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모타로스
추천 : 20/13
조회수 : 17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24 21:14:28

제가 부평역 근처에서 일을 하는 지라 일도 일찍 끝이나 쌈지돈에 방문을 혼자 하게 되었는데요...

참 다들 왁자지껄 하게 먹었지만 전 조용히 교양 있게 먹었습니다.. 

 

 

쌈짓돈에서 처음 시켜본 '매운 햄벅 스테이크'인데요.

제 입맛에는 너무 맵지도 않게 적당하게 매워서 참 좋았습니다.

고기가 생각보다 쉽게 썰어져 놀랐네요... 육즙이 촵촵 감겼습니다.

중간중간 들어오는 떡도 쫄깃 쫄깃햇구요.

제 점수는요....

는 일단 넘기고 다음 메뉴로 넘어갈게요.

 

 

 

햄버그가 나오기 전에 나오는 메뉴들인데요.

다들 앞에 후기저분들이 설명했기에.. 간략하게 설명할게요.

먼저 단호박 쑤프는 맛있다는 말에 아무생각 없이 먹었다가 뜨거워서 혼났네요..ㅠㅠ

뜨거운 음식을 빨리 못먹는 저로써는 식힌뒤에 먹었는데 식어서 미지근해도 맛있더라구요 ㅎㅎ

두번째로는 레몬드레싱이되 있던 샐러든데요.

촥촥 퍼지는 레몬향에 중간 중간 씹히는 아삭한 야채와 바삭한 콘프레이크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다 먹지 못한건 아쉽네요...

세번째는 단무진데요... 매콤해서 되게 맛있었어요..ㅎㅎ

마지막으로 분홍무?인데요... 이것도 달달해서 맛있었습니다.

넹... 맛있다는 말밖에 할게없네요...

 

 

 

그리고 오유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입에 대본 다는 오유에이드 에디션 '추천 에이드?'인데요

새콤하고 적지않게 톡쏘는 탄산이 좋았어요... 얼음도 샤베트마냥 동동 떠있구 헤헤...

 

 

 

 

화질이 구리구리하지만 그릇만큼은 비워버렸습니다... 헤헤 저녁밥도 맛있게 먹었네요

이상 오유인의 쌈짓돈 후기였습니다.

 

 

이상 모모타로스 였습니다.

마지막은 꼬꼬사진입니다.

간간히 점심먹으러 찾아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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