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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에게모욕준 권혜선의 막돼먹은 반항인터뷰★★★
게시물ID : humordata_418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렬의파이터
추천 : 50
조회수 : 45864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07/09/12 18:49:51
daum쪽에서 퍼왔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정환 사태 엉뚱한 피해자 서울 서포터스 권○○씨 인터뷰 ``사이버 수사 의뢰… 마녀사냥에 물러서지 않겠다`` " 이건 완전히 마녀사냥이다. " 안정환 사태와 관련해 네티즌들의 집중 공격을 받고 있는 서울 서포터스 권○○(24)씨를 12일 전화로 인터뷰했다. 권씨는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 안정환에게 인신공격성 야유를 퍼부은 대상자로 지목되면서 지독한 욕설과 협박성 댓글에 시달리고 있다. 안정환 사태가 빚은 또 다른 피해자다. 일부 네티즌들은 11일 저녁부터 권씨의 미니 홈피 주소는 물론 사진과 이름, 거주지 주소 등을 올리며 사이버 테러 수준의 공격을 가했다.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이 난무하는 댓글의 내용은 상상을 초월한다. '쇠파이프' '면상' '밤길 조심' '칼' 등 원색적인 단어를 포함한 협박도 즐비하다. 권씨는 " SBS 뉴스에 나온 야유도, 기자와 인터뷰도 내가 한 것이 아니다. 몹시 황당하고 억울하다 " 고 하소연했다. 권씨는 " 잘 못한 것이 없어 두려울 게 없지만 어떻게 아셨는지 부모님이 걱정하는 전화를 해 올때는 눈물이 핑 돌았다 " 고 말했다. 그는 " 네티즌들은 내가 안정환 부인에 대해 이야기를 한 줄 알고 있는데 여자인 내가 왜 그런 이야기를 하겠느냐 " 고 항변했다. 안정환에게 가해진 야유보다 훨씬 더 심한 댓글 공격을 받고 있지만 안정환 같은 스타가 아닌 그녀에게는 아군이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권씨는 " 일단 12일 새벽에 사이버수사대에 의뢰했다 " 며 자신을 향한 공격에 정면으로 맞서고 있다. '맞대응 하면 더 큰 고초를 겪지 않겠느냐'는 걱정에 권씨는 " 내가 잘못 한게 없는데 숨을 이유가 없다. 앞으로 경기장 응원도 전에 했던 것처럼 똑같이 할 것 " 이라고 밝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도 관련 뉴스인터뷰를 봤는데요. 왠여자가 싹퉁머리없게 인터뷰하는 걸 봤습니다. 오늘 인터넷에 떠도는 권혜선이란 여자가 떠돌기에 당연히 이사람인줄 알았는데 어찌된 걸 까요? dc에서 헛다리 집은 건가요? 아래는 개인적 소견입니다. 사실 이런 사건이 터지면 여자가 가장크게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관련 동영상을 보면 야유를 퍼부은 목소리가 한사람이 아니고 여러명입니다. 어찌보면 어린아이 목소리라고 착각할 수 있는 미성의 목소리도 있었구요. 안정환선수가 화가 나서 관중석으로 올라오자 한 남자서포터즈가 "선수가 그러면 안되지!" 하는 어이없는 소리도 들리더군요. (자기들은 욱해서 햇고질 해도 되고 선수는 안된다는 이상한 논리..) 여하튼간 왜 한사람만이 마녀사냥이 됬는가 하는 겁니다. 욕을 하려면 거기간 서포터즈전체 신상명세를 공개해서 욕하던지 한 사람만욕하는 것이 좀 이상합니다. 욕한사람이 권혜선이라고 하는 이유가 관련 서포터즈홈피에 권혜선이 구장에서 생긴일을 자랑스럽게 올렸다고 해서 그녀가 욕한 범인이다 라고 퍼졌다는데 권혜선이가 저리 당당하게 나온다는 건 그녀가 아닐확률도 있다고 생각되는 군요. dc에서 정말 헛다리를 짚은 건지.. 아님 권혜선이 실성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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