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파나의 하나요는 마키를 향한 집착이 점점 커지는 얀데레. 하나요의 집착이 커지니 마키는 점점 숨이 조여올 것이고, 마키는 하나요가 부담스러워지겠죠. 그렇게 계속 불편하게 살다가 마키는 하나요에게 이별통보. 이별통보를 받은 하나요는 눈물콧물 다 짜내면서 마키에게 매달릴 것이고, 마키는 그게 또 짜증나겠죠! 마키는 적당히 좋게좋게 끝내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 될 것 같으니 결국 하나요에게 모진 말을 하겠죠. 마키에게 모진 말을 들은 하나요는 멘붕해서 그 자리에서 얼어붙고. 멘붕한 하나요를 두고 뒤도 보지 않고 떠나는 마키를 하나요는 초점없는 눈으로 한참을 바라보겠죠. 헤어진 날부터 며칠이 지나고, 하나요는 한밤중에 마키네 집에 몰래 찾아갑니다. 그리고...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