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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99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회용a★
추천 : 13
조회수 : 813회
댓글수 : 48개
등록시간 : 2013/10/03 22:34:41
2월달 유럽여행에서 우연히만난 내 이상형
남친있다해서 포기하고 연락도 진짜 가끔하면서 지냈는데
2주전쯤? 헤어졋다고 힘들다고 연락와서
진짜 밥 사주고 술사주고 진짜 잘해줬음
눈치가 있는사람이라면 내가 걔 좋아하는거 충분히 알수있을 만큼 잘해줌ㅋ
오늘 용기내서 고백함ㅋㅋㅋㅋ
자기 내비두고 바람핀 그 ㅅㄲ한테
눈 팅팅부을 때까지 울게했던 그 ㅅㄲ한테
헤어지고 3일만에 딴 여자랑 찍은사진 프사올린 그 ㅅㄲ한테
돌아가고 싶다 함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
사랑은 개나 줘버려
똥같은 세상
멸망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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